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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방탄소년단 슈가가 군 복무 중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BTS 슈가는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인정했고, 가까운 거리라 안이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BTS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에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을 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사건 개요
방탄소년단 멤버 BTS 슈가 2024년 8월 6일 한남동 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경찰에 발견되었습니다.
근처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BTS 멤버 슈가를 도와주러 가보니 술 냄새가 나서 근처 지구대로 인계했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결과 방탄소년단 멤버 BTS 슈가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BTS 슈가 사과문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 경찰 조사를 받은 BTS 슈가는 BTS 슈가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BTS 슈가 가 직접 작성한 사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망스러운 일로 찾아뵙게 돼 매우 무겁고 죄송한 미암읍니다.
제가 어제 밤 식사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습니다.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되었고, 주변에 경찰관 분이 계셔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파손된 시설은 없었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책임이기에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주의하고 잘못된 저의 행동에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더욱더 행동에 주의하겠습니다. "
BTS 슈가 소속사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도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